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지현/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1-22시즌 === 시즌 첫 경기인 2021년 10월 25일 우리은행전에서 12점 2리바 5어시를 기록하였다. 3쿼터까지 부진했으나 4쿼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추격에 힘을 보탰다. 다만 파울 관리에 실패하여 5반칙으로 퇴장당하는 아쉬운 모습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vod/index?uCategory=kbasketball&category=wkbl&id=869520&redirect=true|3쿼터 도중 김소니아의 팔꿈치에 눈을 맞아 멍이 드는 수난까지 겪었다.]] 10월 29일 삼성생명전에서 17득점 3리바 4어시로 혼자 팀의 공격을 이끌다시피 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하였으며 5개의 턴오버까지 범하였다. 이 경기에서 [[구슬(농구선수)|구슬]]이 시즌아웃되며 사실상 팀 내 주득점원 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10월 31일 KB스타즈전에서 21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팀 동료인 [[양인영]]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패배하였고,이번 경기에서도 파울 관리에 실패해 5반칙 퇴장을 당했다. 11월 3일 신한은행전에서 14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야투율이 20% 밖에 되지 않으면서 부진했고, 팀은 또 패배하며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11월 8일 사직 BNK전에서 18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반전 한 때 팀의 13점차 리드에 크게 기여하여 시즌 첫 승을 달성하는가 했으나...4쿼터 초반에 5반칙 퇴장을 당했고, 퇴장 이후 급격하게 흐름이 BNK 쪽으로 넘어가며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양인영]]과 함께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으나 다른 동료들의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하나원큐는 5전 전패를 기록했다. 1라 평균 기록은 16.4득점 3.2리바운드 4.6어시스트. 개인기록으로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5반칙 퇴장 경기가 5경기 중 3경기나 되면서 파울관리를 잘 하지 못해 결정적인 상황에서 꼭 퇴장당한다. 11월 12일 청라에서 4일만에 열린 BNK와의 리턴매치에서 개인 득점 커리어 하이 기록을 갱신하며 '''25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팀은 연장 접전 끝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 시즌 첫 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게다가 연장전 팀이 올린 12점 중 10점을 혼자 쓸어담으면서 자신이 팀의 에이스임을 증명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연장 시작 직후 자유투 두 개를 획득하여 모두 성공시켰고 이후 도망가는 3점, 진안을 5반칙으로 내보내는 앤드원 플레이에 이어 승리에 쐐기를 박는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클러치 타임에 원맨쇼를 보여주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23104|‘연장전 폭풍 10득점’ 하나원큐 시즌 첫 승 이끈 에이스 신지현]] 11월 15일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이번 시즌 최다 출전시간인 38분 20초를 뛰면서 23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지현 vs 신한은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해주었으며 2위팀인 신한은행을 상대로 3쿼터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만들었지만, 하나원큐가 올 시즌 항상 지적받고 있는 뒷심 문제로 팀은 3쿼터 막판부터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크게 패하고 만다. 11월 25일 삼성생명전 원정에서 20득 7리바 5어시로 분전했지만 역시 패배를 막지는 못하였다. 3점슛을 8개중에 1개만 적중시키며 슛감이 다소 흔들렸지만 파울 관리가 잘 됐고 돌파를 통해 자유투를 적극적으로 얻어냈다. 11월 28일 KB전에서는 5득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12월 9일 삼성생명전에서 15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팀을 7연패에서 구해낸다. 12월 16일 삼성생명 전에서 2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30점차 가비지 패배를 당했다. 1월 8일 신한은행전에서 21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팀은 막판 집중력 부재로 패하고 만다. 1월 10일 BNK전에서 2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1월 14일 KB전에서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개인 최다 득점인 31점을 기록했고 9어시스트를 했지만 팀은 80:74로 패배했다. 1월 22일 신한은행전에서 2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을 연패의 늪에서 탈출하게 한다. 정규리그 최종 성적은 '''30경기 평균 17.8득점 3.8리바운드 5.2어시스트 0.8스틸'''. 작년에 이어 리그 베스트 5를 수상했으며 모범선수상까지 수상하며 이제는 완벽하게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입증한 시즌이다. 시즌 종료 후 커리어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여자프로농구|한국여자농구연맹]] 차원에서 신지현의 타 구단 이적을 막으려는 정황이 발견되어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가뜩이나 리그 최약체인 하나원큐에서 에이스 신지현마저 이적하게 될 경우 리그의 전력 불균형이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11125213|신지현은 손대지 마라?…WKBL, FA 개입 논란]] 이에 대해 "진짜 솔직하게 FA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아무런 생각이 없다. 어떻게 보면 내 가치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걸 인정한다는 의미로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는 싶지 않다. 그래도 몇 번 기회 없는 이 자유로운 순간에 내가 신중하게 내 권한을 스스로 정하고 싶은데 아쉬운 건 사실" 이라며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30460|#]] 결국 4월 29일에 하나원큐와 3년 총액 4.2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579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